사무라이들이 엄청난 충격받은 법령

메이지 유신 당시 일본 정부가 군경이 아닌

사무라이, 민간인이 칼을 차고 다니는 것을 금지한

폐도령이 발표되자

사무라이 자존심인 검을 패용못하게한다고

이에 사족들의 반발은 매우 극심했고

국민개병령으로 백성들이 병사이기때문에

사무라이들이 대거 해고되어

​

밥줄이 날아간 것으로도 모자라

사회적인 명예까지 대놓고 짓밟아 버리니

사무라이들이 느꼈을 감정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사족은 반란을 일으켰고

대부분 사무라이들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다고

목검두자루를 대신 패용하고다녔다